조합원 자녀 방윤경 외 2명에게 장학금 전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특수여객조합(이사장 박종돈)이 올해로 세 번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
지난 13일 교통회관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특수여객조합 행복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종돈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임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한성특수여객자동차(주) 방종현 대표의 자녀 방윤경, 소망특수여객 김상문 대표의 자녀 김민석, 세일특수여객자동차(주) 임회원 대표의 자녀 임현지 등 총 3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박종돈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모님께서 폭염에도 여러분을 위해 고생하고 계시니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무엇을 하든 최고로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합이 조합원 복지지원 사업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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