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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라오스 홍수 피해복구 지원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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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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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5000만원 규모 성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 3억5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1억1000만원을 내고,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1억3000만원을 부담한다.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돼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지 구호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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