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휴가철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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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휴가철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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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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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지난 14일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강릉 방향)에서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화물공제조합,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의 기관장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휴가철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휴가철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불법 튜닝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로 선제적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휴게소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생수, 껌, 아이스크림, 물티슈 등을 나눠주었다.

특히 각 조합에서는 불법튜닝 차량 종류, 적발 사례 설명, 개정된 법률 홍보 및 실제 불법튜닝 차량 부품 전시 등을 포함한 불법 튜닝차량 근절 홍보도 실시했다.

김선민 본부장은 “휴가 목적지까지 장시간 운전 시에는 반드시 졸음쉼터나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해 차량 환기와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차량 점검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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