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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O2O ‘첫차’, 35억원 후속 투자유치 성공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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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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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투자액만 65억원…“선도적 IT기술 인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바일 중고차 서비스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이 ES인베스터, 레오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5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15년 동문파트너즈, DS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기관투자가로부터 유치한 자금은 총 65억원으로 늘어났다.

첫차는 국내 최초 '딜러인증심사제도'를 도입, 검증된 인증 딜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고차 서비스이다. 중고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린엔진시스템'으로 50여 가지의 차량 정보와 실제 구매자들로부터 얻은 '리얼 평가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첫차는 서비스 런칭 3년 만에 이용자수 200만명, 월 평균 거래액 270억원, 누적거래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인증 심사를 통과한 가맹 딜러 수만 2500명을 넘어섰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서준석 ES인베스터 팀장은 첫차에 대해 “선도적 IT 기술력과 인재를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중고차 시장의 신흥 다크호스”, 허인선 레오파트너스 팀장과 박민희 코그니티브 팀장은 “발 빠르게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유연한 조직으로서, 첫차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고차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최철훈, 송상훈 미스터픽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비롯하여,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으로, 중고차 정보 비대칭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기술을 접목해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 영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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