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코리아가 수출입 중소사를 대상으로 한 ‘페덱스 데이(FedEx Day)’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 간 경기를 통해 실시됐으며, 고객사 및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채은미 FedEx코리아 지사장은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타석에는 배송 직원이 시타자로 나섰으며, FedEx 특송 서비스의 신속성과 연계한 스피드 피칭 이벤트를 실시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금년 3월부터 넥센히어로즈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차원에서 서비스 개선과 가격 프로모션은 물론이며, 남은 2018 시즌 동안 넥센 히어로즈의 홈 경기에 지속적으로 고객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