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고객 신뢰 구축과 대리점 방문 고객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전시장 방문 프로모션을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5월 11일 잠재 고객 대리점 방문을 늘리기 위한 전국 규모 고객 마케팅 활동과 지역 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시한 쉐보레는 18일까지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에게 경차 스파크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스파크 경품 당첨 고객은 ‘뉴 스파크’ 신차 출시 행사와 2018부산모터쇼 등에 초청돼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에 함께한 바 있는데, 이번에 나흘 간 고객 4명이 추가로 선정됐다.

한편 쉐보레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제5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대상인 이번 행사는 가까운 전시장에서 대회용 스케치북을 수령해 대회 주제인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에 맞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뒤, 9월 21일까지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한국GM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합격자 공지와 시상내역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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