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피니티코리아가 오는 9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이하 월드클럽돔)’을 공식 후원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는 월드클럽돔은 지난해 국내 처음 개최됐으며,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관객 12만명을 운집시켰다.
올해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전 세계 DJ 인기 차트인 ‘DJ Mag 톱100’에서 1~3위를 차지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그리고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참여가 확정된 상태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메인 스폰서로서 행사 출연 아티스트를 위해 패밀리 스포츠다목적차량(SUV) ‘QX60’과 플래그십 세단 ‘Q70’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자사 대표 모델인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스포츠 쿠페 ‘Q60’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객 대상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고객층에 브랜드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월드클럽돔 후원을 기념하며 14일부터 28일까지 페스티벌 초청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피니티코리아 페이스북 월드클럽돔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한 후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공유된 개인 SNS 링크, 페스티벌에 같이 가고 싶은 친구 태그, 행사 참석 희망 날짜를 남기면 된다. 추첨해 월드클럽돔코리아 1일권 티켓(총 15명/1인 2매), 스티브 아오키 월드클럽돔 5주년 기념 CD(10명)를 선물한다. 인피니티코리아 페이스북 계정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최종 당첨자는 31일 인피니티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은 인피니티가 후원하는 문화·예술 분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피니티 브랜드를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