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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한국에 특정됐다는 것은 왜곡이다”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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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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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본사 홍보담당자 발언 해명
- 유감 표명과 함께 수정 요청 상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 본사 요헨 프라이 대변인이 지난 14일 중국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사고가 집중된 것은 현지 교통상황과 운전 스타일 때문’이라고 말한 데 대해 BMW코리아가 17일 공식 입장을 내놨다.

BMW코리아 측은 “화재는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모듈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은 EGR 쿨러 내 냉각수가 누수 돼 침전물이 쌓인 상태와 높은 누적 운행거리, 지속적인 고속주행과 같은 특정 운행 조건, 바이패스 밸브가 개방된 상태 등 여러 가지가 있다”며 “최근 발생한 화재 요인이 한국에 특정된 것처럼 왜곡되고 오역된 점은 유감이며, 질의가 독일어로 진행돼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MW코리아는 해당 매체에 수정을 요청한 상태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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