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동강 등 일부 상수원에 녹조(유해 남조류)가 증가하여 전국 상수원 7곳에서 조류경보가 발령중이나, 전북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수원을 확보하고 있는 전북도는 매주 1회 주요 상수원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 결과, 지난 8. 6일 옥정호에서 유해 남조류가 최초 검출(388세포/mL)된 이후 8.13 주간에는 검출 되지 않았지만, 도에서는 경계를 놓지 않고 수질 모니터링을 주 1회에서 주 3회 강화하고 가축분뇨 등 녹조 원인 물질인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한다고 밝혔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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