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교통연수원이 오는 9월부터 2개월 동안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일원에서 열리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지난 22일 목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개최지역인 목포시청 직원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약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목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비엔날레 부채와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비엔날레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병화 전남교통연수원장은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행사기간 동안 타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또한 많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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