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추석명절 대비 우체국택배 물량 처리에 필요한 근로자를 채용하는 상설면접이 오는 28일과 29일 경기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채용인원은 180명이며, 60세 이하의 남녀 누구나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되는 근로자는 다음달 10일부터 23일까지 우체국 소포 구분·택배 분류 작업을 하게 되며, 근무형태별로 중근(13∼23시)은 일급 7만5300원, 야근(23시∼익일 8시)은 일급 8만6595원을 각각 받게 된다.
구직 희망자는 행사당일 이력서(사진 부착)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면접장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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