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까지 5000원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의 서비스가 종로·중구로 확대된다.
회사는 강남·서초·이태원·관악구에서 제공돼 온 우버이츠 배달 서비스 가능 지역을 종로와 중구 일대로 확장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화문과 을지로 등지의 숨어 있는 동네 맛집과 건강식 등 레스토랑 파트너의 상품을 배달앱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확장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3일까지 우버이츠 앱 신규 가입·주문시 50여개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이 제공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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