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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SUV 아이콘 ‘올 뉴 랭글러’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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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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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주목
- 헤리티지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 업그레이드된 독보적 오프로드 능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프가 지상 최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아이콘 ‘올 뉴 랭글러’를 21일과 2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흥정 계곡 ‘랭글러 밸리’에서 개최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 만에 완전 변경돼 지난 2017년 LA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신 모델이다.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오프로드 마니아 가슴을 설레게 했다. 랭글러는 지프 근원일 뿐만 아니라 SUV 카테고리와 오프로드 콘셉트를 만들었다. 독보적인 4x4 성능으로 랭글러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SUV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지프 헤리티지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77년 동안 사랑 받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여타 프리미엄 모델에 비할 만큼 혁신적으로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안전 및 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랭글러는 2017년 전 세계적으로 23만4990대가 판매됐고, 2018년 두 자릿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랭글러는 자연과 함께 교류하는 오프로딩 문화를 선도해온 SUV 리더로서 2017년 1425대(2016년 1013대 대비 40.6% 상승)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4도어 가솔린 모델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 뉴 랭글러 사하라’ 네 가지 트림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4940만원, 루비콘 모델 5740만원, 루비콘 모델에 가죽 버킷 시트를 더한 루비콘 하이 모델 5840만원 그리고 사하라 모델이 6140만원이다.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비용과 부가세가 포함됐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는 오늘은 한국 내 지프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남성과 오프로더 뿐만 아니라 여성과 데일리 차량 오너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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