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제네시스가 ‘2018 제이디파워(J.D. Power)’ 신차품질조사(IQS) 전체 브랜드 1위 달성 기념으로 ‘G70’와 ‘G80’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네시스는 이달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9월 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8차수에 걸쳐 총 27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을 약 2주 동안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를 시행한다.
지난 6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 ‘2018 신차품질조사’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제네시스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우수한 품질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이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네시스는 ‘G70’ 100대와 ‘G80’ 300대 등의 렌털 시승 차량을 마련하고, 이벤트 응모 고객 중 2700여명을 선정해 2주간 장기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승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제네시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케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차종·차수·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하고 차수별 응모 기간은 다르다. 제네시스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300~400명을 선정해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높은 품질기술력을 증명한 제네시스 차량을 보다 많은 사람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우수한 브랜드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