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종합] 9월 8일부터 옹기종기 장난감 마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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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종합] 9월 8일부터 옹기종기 장난감 마을 축제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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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8일 춘천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유명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20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옹기종기 장난감마을’ 축제를 연다.

그림책 속 장면을 가상현실이 아닌 실제 세트로 제작 9월 20일까지 전시, 누구나 그림책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릴리아 작가의 파랑오리 △ 김용철작가의 꿈꾸는 징검돌 △배유정 작가의 나무, 춤춘다 △안은영 작가의 곤충가면놀이 △조혜란 작가의 노랑이 △윤지 작가의 마음조심 △장선환 작가의 네 등에 집지어도 되니· △ 김은재 작가의 수크를 찾습니다 등 8권의 작품이 세트로 만들어진다.

△김준철 작가의 방귀차 △이화주 글, 김용철 그림의 해를 안고 오나봐 △김성은 글, 조미자 그림의 마음이 퐁퐁퐁 등 지역 그림책 작가의 원화도 전시된다.

그림책 속에 주인공이 되고 싶은 어린이나 어른 모두 상관없이 옹기종기 장난감 마을 축제로 오면 된다.

9월 8~ 9일 양일간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등 16개의 장난감 놀이터도 함께 운영된다.

곤충가면 만들기 등 4개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애완식물 키우기 등 12개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출처=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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