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전국] 보은국유림관리소, 태풍‘솔릭’대비 현장예방대응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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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전국] 보은국유림관리소, 태풍‘솔릭’대비 현장예방대응활동 총력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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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북상중인 제9호태풍 ‘솔릭’에 대비해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북상중인 제9호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직원을 동원 임도 97㎞, 사방댐 61개소 등 시설물과 공사장 사전점검, 벌채지, 산지전용지 등 점검을 강화하고, 공사현장에는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발생 할 수도 있는 재해에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보은관리소는 지난달(7월16일)부터 관내임도에 대하여 관리소보호인력 및 굴삭기를 활용 자체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태풍‘솔릭’에 대비해 특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에 따른 자연재해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재난에 대비해 선제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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