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육군 31사단 운전병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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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육군 31사단 운전병 교통안전교육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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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홍남진)이 27일 연수원 중강당에서 제31보병사단 정비근무대(소령 이광재) 운전병 50여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교통문화연수원은 이날 통합수송부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달라진 도로교통법, 교통사고특례 조항 등 교통안전에 필요한 ‘족집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광주시내 교통사고가 잦은 장소와 시간대 등을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규정속도 준수,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 원장은 “교통유관기관들과 협치를 통해 올해 교통사망자수가 크게 줄어들었다”면서 “앞으로 교통안전교육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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