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불모산 IC 램프구간 위험도로 개선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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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불모산 IC 램프구간 위험도로 개선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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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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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창원시 성산구가 지방도1030호선(창원-부산 간 민자 도로) 불모산 교차로 램프구간의 진출입 도로에 대해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이 구간은 차로 폭이 협소해 평상 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난 해 4월 창원시 건설도로과, 창원중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선형개량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6월 공사착공을 하여 현재 가설도로 140m를 개설 완료하는 등 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 12월 말경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램프 진입부(도로 우측)의 도로 폭을 확장하여 곡선부 선형개량 및 편구배를 주고 도로시설규정에 의한 길 어깨를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김용출 안전건설과장은 “불모산 IC는 창원터널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주요 IC로써 꾸준한 교통량의 증가가 예상 되는 곳으로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중·대형 차량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물류운송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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