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산성자동차가 24일과 25일 양일간 ‘클리오 서프라이즈 딜(CLIO Surprise Deal)’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 브랜드 e-커머스 홈페이지인 ‘e-스토어’에서 이뤄졌다. 클리오 아이언 블루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청약한 후 8월말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30만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8월 특별 구입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는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또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50만원 추가지원 중 한 가지를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르노삼성차 기존 고객(직계 가족 포함) 재구매 시 횟수에 따라 20만원~100만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는 수입차 최초로 1000만원 대에 출시됐다. 젠 트림은 1954만원(개별소비제 인하 적용가격), 인텐스 트림은 2278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36개월 할부를 이용할 시 2.9% 낮은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 할부는 2.9%(36개월) 또는 3.9%(60개월)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르노 브랜드 ‘e-스토어’에서는 클리오 판매 가격과 차량 트림, 옵션, 컬러, 액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구매 청약 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 같은 온라인 간편 결제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청약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견적산출 및 온라인 청약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상담 받을 수 있는 1대 1 채팅 상담서비스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