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제네시스 전시존’ 오픈
상태바
인천공항에 ‘제네시스 전시존’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험형 전시존으로 탈바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제네시스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 인근에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한 고객 소통형 전시장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 단장하고 지난 17일부터 운영에 나섰다.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은 기존 단순 차량 전시대로 운영하던 공간을 방문객이 직접 실차를 만져보고 탑승해 보는 등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전시존 전면부는 제네시스 실차가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고, 전시 차량 뒤편에 구축된 초대형 ‘플립닷 아트월’은 특수 제작된 9만여개 플립닷 디스크가 전자석을 활용해 움직여 제네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5곳 주요 도시(서울, 뉴욕, 두바이, 모스크바, 시드니)의 상징적 건축물과 현지시각, 제네시스 관련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차량 및 브랜드 체험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고객 소통에 나선다. 이밖에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는 전시존 안내뿐 아니라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체험형 전시 공간을 새 단장해 운영에 나섰다”며 “국내 고객과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에게도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