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설맞이 선물 특별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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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설맞이 선물 특별전' 방송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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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대표 홍성원·www.hmall.com)은 설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설맞이 선물 특별전을 열어 정육·굴비·청과·잡화 등 약 100여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육세트는 광우병 파동으로 미국산 수입육을 배제하고, 한우보신세트와 김하진의 떡갈비 등 한우와 호주산 수입육을 사용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삼척시에 있는 허목선생의 척주동해비의 탁본으로 제작된 병품과 도자기도 특별 판매한다.
이 비문은 액운을 몰아내고 집안의 평안을 비는 내용으로 설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제품판매 후 완벽한 배송을 위해 이번 설 행사 기간동안 신선식품은 물류센터내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식품류의 선도를 유지하고, 신속한 품질검사와 배송을 위해 품질관리팀 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일부 산간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선도식품 구매고객이 주문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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