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가 지난 29일 대구시내 모 음식점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경북지역 각 공제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개할 교통사고 줄이기 연합 캠페인과 특별운송기간 중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협의회는 9월11~13일 각 공제지부별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키로 했으며, 교통유관단체와 협조해 대대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것을 강조했다.
윤이찬 회장은 “추석명절 특별수송기간을 앞두고 경북지역 각 공제지부가 경북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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