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조영철·www.CJmall.com)은 지난 19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섬유제품 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품질관리와 품질 수준 향상을 위한 '섬유 품질 아카데미'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섬유 품질 아카데미에서는 ▲섬유류 PL 관련 법규 및 사고 사례 소개 ▲품질 관리 중요성 등에 대해 실무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또 협력사간 대화의 시간 및 품질관리 강화 방안 간담회를 마련, 섬유 관련 업계에 고객 중심의 새로운 품질관리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섬유 품질 아카데미에는 소비자보호원 및 한국생산성본부의 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패션·언더웨어·침구 분야의 40여개 협력사 대표 및 품질관리 책임자가 참석했다.
나회수 CJ홈쇼핑 품질과학연구소장은 "지난 상반기에는 '식품 품질 아카데미'를 열어 식품 관련 협력사의 품질 관리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의 품질만족도를 향상시킨바 있다"며, "이번 섬유 품질 아카데미가 홈쇼핑 섬유 관련 상품의 품질 향상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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