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PB사품 '에프지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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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 PB사품 '에프지앙'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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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www.woori.com)이 개국 이후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인 에프지앙(F sian)을 선보인다.
우리홈쇼핑은 3일 세계적인 컬렉션인 파리 프레타포르테 소속 디자이너 3명과 손잡고,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여성 고급 자체 브랜드(PB: Private Brand) 상품인 에프지앙(Fsi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프지앙은 10만원대 가격으로 35세 전후의 주부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커리어 브랜드의 느낌과 고급스런 분위기의 단품 비중을 강화한 PB 상품이다.
우리홈쇼핑과 계약한 디자이너는 존 리브(John Ribbe)·카림 보넷(Karim Bonnet)·스테판 스와츠(Stephan Schwarz)로 이들은 장폴 고띠에(Jean-Paul Gaultier)·크리스찬 라크르와(Christian La croix)·스키바(Skiva)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이제 홈쇼핑에서도 세계적인 패션 리더인 프레타포르테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고급 PB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우리홈쇼핑의 강점 부문인 패션 의류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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