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단체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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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단체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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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단체연합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수성구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길영 신임 대구교통연수원장과 배지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복본부장을 비롯 김기철 택시, 김동석 화물, 정찬기 개인택시, 안성관 전세버스, 정찬표 개별, 박효삼 용달, 임동기 주선, 김태수 검사정비, 김재홍 전문정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회계연도를 종전 7월에서 5월로 앞당겨 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석태 회장은 “교통단체는 대구지역의 교통관련 조합·협회의 이사장들의 모임으로, 정보교류 및 공동협력으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4차산업 혁명에 대비, 대구교통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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