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가 지난달 31일 오전 협회 이사장실에서 KEB하나은행 부산영업본부와 ‘최신 금융정보제공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측은 노현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KEB하나은행 부산영업본부 측은 김영철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협회 소속 개별화물사업자들은 KEB하나은행 부산영업본부가 제공하는 최신 금융정보와 금융지원, 제휴카드 등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부산영업본부 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개별협회 회원들에게 소상공인진흥기금대출과 관련,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연 2.0%, 일반경영안정자금은 연 3.19%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경기 불황에 따른 물동량이 감소하거나 정체해 회원들이 겪고 있는 경영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KEB하나은행 부산영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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