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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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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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조시영)가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사고로 인한 장애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중증후유장애인 가정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주거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2012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132 가정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도배·장판, 비데설치, 문턱개선 등 총 11개 항목 중 각 가정에서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1~2가지의 항목을 총 17가정에 지원했다.

조시영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자동차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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