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은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법 위반사항에 대한 사전 예방 효과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담당조직 구성 및 관련 규정을 제정했으며, 영업 등 공정거래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부문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기당 2시간 이상의 주요 불공정거래행위 및 심결사례 등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1회 이상 공정거래법 관련사항에 대한 특별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강태인 사장은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공정거래 위반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협력업체와의 상생관계 지속은 물론 조직내 윤리경영 실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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