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배송예정일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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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 배송예정일 서비스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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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www.woori.com)은 7일부터 고객이 주문한 상품에 대한 배송 예정일을 주문 승인과 동시에 알려주는 '배송 예정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에 대해 주문 승인과 동시에 고객 이메일이나 휴대폰에 문자를 통해 배송 예정일을 알려주는 것으로 현재 업체에서 주문 승인 당시 주문 내역 및 결제 내역만을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 보다 향상된 것이다.
따라서 고객은 본인이 주문한 상품 수령일 사전에 미리 할 수 있어 배송일에 맞춘 효율적인 시간 운용이 가능하고, 우리홈쇼핑은 사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
우리홈쇼핑은 당분간 직접 배송하는 상품에 대해서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시스템을 보완해 모든 주문 상품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은 인터넷쇼핑몰인 우리닷컴 홈페이지(www.woori.com) 및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건홍 우리홈쇼핑 물류팀 부장은 "우리홈쇼핑의 최고 모토는 고객 만족 최우선 경영"이라며, "배송 예정일 서비스를 이 모토에 기인해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시스템을 자체 개
발한 획기적인 서비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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