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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일-학습 병행 ‘아우스빌둥’ 출범식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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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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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교육생 공식 딜러사 입사
- 9월부터 33명 정비 교육 과정
- 올해 상용차 브랜드로 확대돼

   
▲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에 참가한 트레이니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차량에 자신의 다짐을 적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달 31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된 후보생 중 총 3단계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33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9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사해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 받게 될 예정이다. 3년 교육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수준 높은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배우게 된다.

   
▲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에 참가한 트레이니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차량에 자신의 다짐을 적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트레이닝 총괄 부사장, 게드 비터리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무부문 총괄 부사장, 알렉산더 레너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공식 딜러사 사장단과 대학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에 참가한 트레이니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차량에 자신의 다짐을 적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국 부사장은 축사에서 “올해 2기 출범을 맞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더욱 발전적인 직업교육 모범이 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우스빌둥을 비롯한 자사 다양한 자동차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 성장을 돕고, 기업과 사회 발전에도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트레이너와 교육생이 함께 본격적인 교육 시작에 앞서 서비스센터 다양한 직종과 직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급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차량에 교육생이 자신의 각오를 적으며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개최했다. (좌측 열한번째부터)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총괄 부사장,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이사)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부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다임러트럭코리아 아우스빌둥 전문트레이너 5명과 교육생 4명의 1기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 교육생들도 공식 서비스 딜러 3개사에 입사해 전문트레이너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첫 출범한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독일 자동차 브랜드 4개사로 참여사가 확대됐다. 자동차 정비를 전공한 특성화(전문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중 교육생을 선발해 자동차 정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2018년부터는 기존 2개사 이외에 다임러트럭코리아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롭게 합류해 프로그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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