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김영태 부산용달협회 이사장<사진>이 지난달 31일 오전 정부 대전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통계청의 응답 사업체 조사협조 부문 통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 이사장은 통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 그동안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통계청이 요구하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부산용달업계도 김 이사장의 수상을 크게 반기고 있다.
김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통계청의 신뢰성 있는 통계 생산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요구하는 자료를 충실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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