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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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 공개 모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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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창원시가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업체)를 41년 만에 공개 모집한다.

자동차관리법 및 경상남도 관련 조례에 근거해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최초 지정일(1977~1995년)로부터 길게는 41년간 적은 경우 23년간 현재의 4개 발급대행업체가 장기간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이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법인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신청서 접수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이며 차량등록사업소 진해차량등록과를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서 등 서류 확인을 거친 후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오는 10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해당 업체에 개별 통지예정이다.

대행기간은 지정된 업무개시일로부터 3년간이다. 선정업체는 발급대행자 등록기준에 적합한 시설 및 장비를 갖춘 뒤 발급대행자로 지정을 받아 금년 12월22일 예정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업체는 ▲등록번호판 제작·발급·봉인 및 재발급 업무 ▲자동차관리법, 자동차등록령, 자동차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등 기타 관련법에 따른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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