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CJ푸드빌’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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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CJ푸드빌’ 파트너십 체결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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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빕스,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등 CJ푸드빌 브랜드 메뉴를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5일 우버이츠와 CJ푸드빌과의 제휴 협약이 체결되면서 CJ푸드빌의 주요 외식 브랜드 모두를 우버이츠에서 주문·결제할 수 됐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국내 1500여개 매장을 보유한 CJ푸드빌의 접근성은 우버이츠를 통해 한층 용이해지며, 미국·중국·베트남 등 7개국 400여개 해외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우버이츠의 글로벌 채널과 연계해 향후 협력방안을 추가 검토하게 된다는 게 양사의 설명이다.

이날 쟝마크 세레이쏠(Jean-Marc Serayssol) 우버이츠 아시아 영업총괄 대표는 “CJ푸드빌이 보유한 다채로운 레스토랑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우버이츠를 통해 한 번의 탭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1500개 이상의 레스토랑 파트너들과 협력 중이며, 연초 서울 관악구에 이어 마포·서대문·송파, 최근 종로·중구 지역에 서비스가 확장됐는데, 이용 가능 범위를 서울 25개구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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