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제주에서 ‘스프린터’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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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제주에서 ‘스프린터’ 로드쇼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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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주에서 선을 보였다. 서귀포에 있는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보고 시승해볼 수 있는 로드쇼가 개최된 것.

행사 기간 제주신화월드 매표소 앞에 마련된 스프린터 존에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바디빌더사인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VIP-11’ 모델과 ‘럭셔리 미니버스’ 모델이 전시된다.

방문객은 전시된 스프린터 모델을 직접 시승 또는 동승 시승할 수 있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차량 구매 상담과 ‘메르세데스-벤츠 밴스(Vans) 코리아’ SNS 구독 또는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시 음료 제공, 럭키 드로우를 통한 제주신화월드 호텔 숙박권 및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컬렉션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스모터스가 선보인 VIP-11 모델은 최고급 의전용 승합차다. 전동 리클라이닝, 레그 레스트, 열선, 통풍 기능을 갖춘 7개 리무진 시트아 상하 슬라이딩 43인치 스마트 TV, 하만 카돈 프리미엄 AV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한 운전석과 트렁크가 파티션으로 분리돼 조용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럭셔리 모델은 용도에 따라 13~17개 좌석 배치가 가능하며 퀄팅 가죽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제공된다. 또한 최대 16개까지 골프백이 수납 가능한 대용량 확장형 트렁크가 적용됐다. 탁월한 연료 효율과 합리적인 유지비용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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