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객 접근 가능 최적 위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북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주센터를 신규 개소했다.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전주센터는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인근 및 전주·군산을 잇는 산업도로에 위치해 전주·익산·군산 등 전북 주요 지역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총 2450평 규모로 지어진 전주센터는 만트럭버스 독일 본사 기준에 부합하는 10개 신축 워크베이와 판금·도장 전용 시설을 포함한 총 2개동으로 이뤄져 더욱 원활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센터에 1만개 부품을 자체 보유함으로써 신속한 정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기존 전남 순천센터 효율을 높이는 동시 전라도 전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700여평에 이르는 넓은 고객 주차장과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샤워장,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이 구비된 고객 휴게실 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더해졌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김포·부산·사천센터 개소에 이어 전주센터까지 확장 이전 또는 신규 개소를 진행함으로써 총 2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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