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 최근 교통사고 줄이기에 공로가 많은 모범운전자를 선발, 표창장을 수여하고 상주 한국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특별 맞춤형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범운전자 10명은, 출퇴근 시간과 학교주변 등하굣길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거리질서 지키기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교통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모범운전자 25명은 상주 한국교통안전체험센터에 입교해 ▲인지능력시험 및 시뮬레이터 모의운전 ▲돌발 상황발생 시 운전자의 한계체험 등 실제 사고유형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교육을 받음으로써 향후 지역의 교통파수꾼으로서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종환 원장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표창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살아있는 교통안전 파수꾼으로서 교통사고 줄이기 시책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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