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홍남진)이 지난 8일 어린이안전학교(회장 김은미)와 함께 북구 첨단지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어린이 자전거타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자전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자전거타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주행, 교차로 건너기, 안전하게 회전하기, 장애물 통과 등 다양한 항목으로 실시됐다.
김은미 회장은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야 할 주지사항들이 많다”면서 “동영상을 통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미리 알려주고 실제 자전거타기 실습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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