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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업체 보조금 집행실태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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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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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창원시가 지난 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내버스업체에 대한 보조금 집행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9개 시내버스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집행한 운수업계보조금에 대해 보조금 사용의 적정성, 운송원가산정의 적정성, 보조금유용 및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위법사용 또는 목적외 사용된 보조금에 대해 회수 및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제도적인 미비점에 대해서는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감사 기간 중 ‘비리신고센터’를 함께 운영해 업체 종사자나 이용시민들이 자유롭게 비리를 제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감사반을 편성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2일 이전까지 시내버스업체 보조금에 대한 감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운행손실보조금, 시내·마을버스환승할인보조금, 시내·마을버스 유가보조금명목 등 시내버스업체에 524억 원가량을 지원했다.

안병오 감사관은 “의혹이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보조금집행실태를 정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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