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SNS영상소프트웨어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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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SNS영상소프트웨어과' 신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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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국내대학 중 최초로 'SNS영상소프트웨어과'를 신설했다. 전주기전대학이 SNS관련학과를 신설한 이유는 미디어 환경이 매스미디어에서 개인미디어로 바뀜에 따라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와 같은 미디어 플랫폼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미 SNS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들이 창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입시(2019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전주기전대학의 'SNS영상소프트웨어과'는 실무위주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예를 들면, SNS로 수다 떨기, SNS용 영상 만들기, SNS로 마케팅하기, SNS로 창업하기, SNS용 소프트웨어 만들기, SNS로 해외에서 취업하기 등이다.

일부 현대인들은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 중독에 걸려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끊임없이 타인과의 연결을 유지하고 있다. 타인과의 연결 이것이 바로 SNS의 핵심이다. 전주기전대학 'SNS영상소프트웨어과'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학생들의 입학을 환영하고 있다. 최근 SNS로 벼락부자가 된 젊은이들의 책이 자주 출판되고 있는 것을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스마프폰 분야에서 직업을 찾으려는 학생들에게 전주기전대학의 'SNS영상소프트웨어과'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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