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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합리적 소비’ 매칭 채널 ‘후끈’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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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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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사, 2500억원 누적거래액 달성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포장이사 업체 정보를 가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뢰인이 설정한 다양한 조건에 맞춰 적합한 업체들을 선별해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의뢰인이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게 함으로써 이용 만족도와 소비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매칭 플랫폼 개발·운영사인 다이사는 지난달 기준 1000억을 달성함에 따라 총 누적거래액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월 거래액 150억원 규모의 상승세로 인해 연내 200억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누적 이용자 수 50만명, 등록이사업체 수 1300여개로 지난해 12월 대비 각각 100% 증가했다.

포장이사 이용고객의 누적된 평가데이터로 이뤄진 ‘평가등급제도’를 통해 의뢰인이 제시한 항목별 정보 분석과 산출된 결과물이 회신되면 소비자가 직접 업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제 고객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98에서 9.35로 경신됐으며, 재이용 의사는 81.1%에서 91.9%로 10.8%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질적 개선을 위한 이사업체들의 자구노력으로 이어지고 있고, 포장이사 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유인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의뢰인을 끌어들이는 선순환을 촉진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김연정 다이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많은 이사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기존 이사업체 프랜차이즈 혜택보다 다이사 가입 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면서 “합리적 소비풍토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최소 2개 이상의 업체에게 비교견적을 받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다이사에서 업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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