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종합] 아트 클래스‘지도강사 합동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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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종합] 아트 클래스‘지도강사 합동 초대전’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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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14일부터 3개월간 아트 클래스의 상설교육장 내 복도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실기분야 ‘지도강사 합동 초대전’을 개최한다.

회관은 어둡고 칙칙한 지하공간을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문화 예술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상설교육장 복도를 전시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상설교육장 복도 전시장의 첫 번째 전시로 기획된 아트 클래스 실기분야의 지도강사의 합동 초대전은 미술, 사진, 서예의 통합장르 전시로 동ㆍ서양의 재료와 화려한 색채, 담백한 수묵의 향기를 넘나들며 눈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사람, 자연환경 등을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며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읽고 보는 감각을 일깨우며 지역 시각예술의 저변의 확대에 나선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나의 주변과 돌아보며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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