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고기나라(대표 김정호)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2일(수) 대포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티셔츠 22벌(현금 660천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이번 위문은 사전에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게 컬러, 사이즈,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
정직한 고기나라 대표는 “이번 위문으로 소외계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더욱더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출처=속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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