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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종합]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운영활성화
노정명 기자  |  nj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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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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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에서 구수한 트로트가 흘러나온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고창군에서는 지난 2002년 해리면 주민자치센터가 처음 개설됐다.

이후 주민들이 가진 역량을 토대로 문화·복지·편익 증진 등 주민자치활동을 선도해온 각 읍면별 주민자치센터는 지난달까지 고창읍과 아산면, 상하면 주민자치센터가 개설되면서 고창군 14개 모든 읍·면에서 주민자치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는 다양한 문화와 취미, 생활체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 그리고 행정 참여 유도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7년의 짧지 않은 역사동안 고창군 14개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이 바쁜 생업 중에도 여가활동과 문화욕구 배출 창구로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 홍성래 회장과, 각 읍면 위원장, 그리고 위원들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홍성래)는 지난 2년 동안 역량강화를 위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참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걸맞은 환경정화 활동, 각종 축제 시 방문객에게 유쾌한 고창군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공연 등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토대로 주민자치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오랜 소망이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제1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를 첫 행사임에도 성대하게 개최하여 그동안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 홍성래 회장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의욕을 가지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하겠다”며,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자치와 협치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출처=고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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