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종합] 신기독병원 백미 기탁,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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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종합] 신기독병원 백미 기탁,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되길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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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이철수 구청장)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전주 신기독병원(원장 조원섭)은 관내 저소득 가정들을 위해 백미 10kg 70포대를 기탁하였다.

2000년에 개원한 전주 신기독병원은 지난 4월 개원 18주년을 맞아 완산구 지역주민에게 백미 25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청춘(노인)대학을 개설하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원예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독교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전라북도 무의촌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의료봉사와 이미용 봉사를 펼치는 등 전 직원이 힘을 보태어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병원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저소득 계층이 따스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나눔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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