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세대 e-비즈 표준화 정책방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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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세대 e-비즈 표준화 정책방향" 마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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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e-비즈니스 표준화를 위해 올해 45억원을 포함, 오는 2004년까지 150억원이 투입된다.
정보통신부는 글로벌화·모바일화·디지털화등 차세대 e-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e-비즈니스 표준화 6대 정책방향"을 마련, 오는 2004년까지 범국가적 차원에서 세계적 수준의 e-비즈니스 표준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화정책방향은 지난해 10월부터 정통부를 중심으로 전문가 검토회의와 공청회, 산업자원부·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과의 협의등 관련기관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정부가 이처럼 차세대 e-비즈니스 표준화에 적극 나서는 것은 세계 표준화 동향에 맞춰 국내에서도 민·관 합동의 "전자상거래표준화 통합포럼"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나 아직은 해외표준화 동향을 단순 수용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차세대 e-비즈니스 표준화 6대 정책방향은 ▲관련 기관간 표준화 추진체계 정립 ▲종합표준화 로드맵 수립 ▲e-비즈니스 표준화와 관련 기술개발 연계 ▲공공부문에 표준화 도입 ▲국제 표준화 단체 적극 참여 ▲e-비즈니스 표준적합성 인증체계 구축등이다.<吳炳根기자 bkfr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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