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종합] 완산구,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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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종합] 완산구,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만들어가요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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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12일 점심식사 후 틈새시간을 활용해 구청 8층 강당에서 부서대항 ‘풍선 빨대로 불어 공중 띄우기 게임’을 실시하였다.

‘풍선 빨대로 불어 공중 띄우기 게임’은 6명의 인원이 바람이 든 풍선을 빨대를 가지고 입으로 공기를 불어 공중에 띄운 후 땅에 떨어질 때까지의 시간을 기록하여 가장 긴 시간 풍선이 떨어뜨리지 않은 팀이 이기는 경기로 청원들이 함께 협력하면서 즐길 수 있는 테마에 적합한 게임이다.

이번 게임을 위해 완산구청 10개 부서에서 각 6명의 선수가 남여 동수로 참가하여, 동료직원들의 열띤 응원속에 선수들은 열과 성의를 다하여 경기에 임하여 부서원 전체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경기 중 진지한 모습에서도 빨대에 풍선이 닿거나, 순간적인 실수로 풍선을 떨어뜨린 경우, 탄식과 함께 오히려 게임장이 웃음꽃으로 물들었고, 아쉬운 경기결과에 서로를 격려하면서 잘했다 칭찬해 주는 친목의 시간이 되었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지난 태풍과 폭우로 비상근무에 수고한 구청 청원들이 오늘 친목게임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추석명절 비상근무와 전국체육대회 개최 등 현안문제에서도 부서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산구는 지난 4월 다트게임 6월 풍선굴리기 게임 등 쉽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친목을 다져왔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출처=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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