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하 생진원)은 중국 내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중국 후난성 창사 국제회전중심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식품박람회」에 총 8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북홍보관에는 중국 내륙시장 직접 공략을 위해 바다향(조미김)과 메트로비앤에프(음료), 그로스다임에프앤비(고구마분말가공품), 마이코(누룽지, 현미스낵), 아리울수산 및 푸드코치(수산물가공식품), 모닝팜(블루베리가공식품) 그리고 강동오케익(제빵) 총 8개 업체(25여 품목)가 참가한다.
중국 내륙시장의 대표 소비도시인 창사에서 개최되는 이번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후난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하는 식품박람회로 중국 정부의 지지를 받아 급성장해 가고 있는 중국 내 유력박람회 중 하나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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