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지난 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강명구<사진> 전 현대유니콘스 부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했다.강명구 신임 대표는 지난 72년 현대건설 입사후 현대중공업을 거쳐 지난해 3월까지 현대전자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 부사장과 현대구조조정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현대택배는 이번 강 대표 영입으로 현 최하경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吳炳根기자 bkfre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