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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 경주서킷 세이프티카 데뷔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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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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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과 파트너십
- 전 세계에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회

   
▲ 사진은 지난 7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서킷에서 진행된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WorldSBK) 공식 세이프티카 공급 협약식에서 (좌)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 커머셜&마케팅 디렉터 마크 사우리나(Marc Saurina)와 (우)현대자동차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현대차 고성능 사업부장의 모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양산형 모터사이클 경주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인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WorldSBK)’대회에 2019년 시즌부터 공식 세이프티카로 고성능 ‘N’ 차량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WorldSBK)은 1988년부터 시작돼 매 시즌마다 미국·영국·이탈리아·스페인 등 전 세계 12개국 세계 유명 레이스트랙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대표적인 모터사이클 경주다. 경주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용 모터사이클이 아닌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개조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모터사이클 제조사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며 매 경기 현장 관람객이 5만명에 이르는 등 많은 팬을 보유한 대회다.

현대차 고성능N 차량으로 운영될 세이프티카는 경주 시작 또는 사고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레이스 트랙에 투입돼 경주 속도를 조절하는 등 경기 전반을 운영하는 스포츠경기 심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경주에 참가한 모터사이클 선두에서 달려야하기 때문에 빠른 주행성능과 함께 높은 내구성이 요구된다.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현대차 고성능 사업부장은 “사람들의 심장 박동을 빨리 뛰게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에 ‘고성능 N’ 차량을 공식 세이프티카로 공급해 기쁘다”며 “이번 공식 세이프티카 공급은 글로벌 시장 타깃 고객에게 고성능 N 차량 성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현대차는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관람 기회 및 경주가 진행되는 레이스 트랙에서 다양한 차량 시승기회 제공 등 다양한 고객 경험 이벤트를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능 N은 지난해 유럽에서 선보인 ‘i30 N’을 시작으로 지난 6월 국내에서 ‘벨로스터 N’이 출시됐다.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성능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니즈를 충족시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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