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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소형 트럭시장서 현대 아성 넘봐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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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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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마스터’ 한국 출시
- 유럽 상용차 시장 1위車
- 뛰어난 안전·경제성 강점
- 사용자 중심 공간구성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0월 중순 르노그룹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를 한국에 출시한다.

마스터는 198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현재는 지난 2011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이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4년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유럽 지역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르노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올 만큼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갖췄다.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상용차 46만2859대를 판매했다.

국내에는 마스터 S(숏바디 모델)와 마스터 L(롱바디 모델) 2가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스터 S와 마스터 L은 각각 전장 5048mm와 5548mm, 전고 1700mm와 1894mm, 적재중량 1300kg와 1350kg, 적재 공간 8.0㎥와 10.8㎥의 넓은 화물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545mm로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갖고 있어 화물 상·하차할 때 작업자 부담을 덜어준다.

   
 

한국형 마스터는 2.3리터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45마력에 최대토크 34.7kg·m 힘을 뿜어낸다. 동종 모델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뛰어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효율을 갖췄다.

무엇보다 돌출형으로 디자인 된 엔진룸을 갖춰 사고 발생 시 탑승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전륜구동 방식으로 사계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도로여건에 맞춰 구동축을 능동 제어할 수 있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를 제공하며, 대형 화물차에서 활용되는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 기능 등 경쟁 상용차 모델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차체 및 일반부품과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모두 3년 또는 10만km까지 품질을 보증하는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에서 생산된 외산차로 분류되지만, 르노삼성차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AS 등을 받는다.

   
 

국내 상용차 시장은 연간 약 25만에서 26만대 규모로, 이중 1톤 트럭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1톤 트럭 시장은 극소수 차종이 독점적 지위를 누리면서 사용자 선택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기존 상용차 모델은 안전성과 활용도 측면에서 후진적이라는 평가마저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시장상황에서 르노그룹 특유 디자인 장점과 안전성,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환경과 화물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 검증된 파워트레인까지 두루 갖춘 마스터를 통해서 한국 상용차 시장의 독점적인 구조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기존 상용차 시장을 보면 1톤 트럭을 중심으로 드롭사이드(화물칸이 노출된 형태) 방식과 밴(화물칸이 별도의 박스 형태로 밀폐된 형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며 “물류용 택배 트럭과 상업용 트럭 부분에 집중된 시장 구조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독점적 모델에 의존하고 있어 마스터와 같은 새로운 모델에 대한 수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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